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더민주 김빈 청년 대표 비례 탈락을 보며...
게시물ID : sisa_6898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ysjhk
추천 : 11
조회수 : 714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15 07:57:29
옵션
  • 창작글

늙은 영감 애첩처럼 옆구리에 들러붙어 앉아 배겟머리 송사라도 하는 듯 세상 지맘대로 돌아가는 거 같아 씬이 나서 플레이, 피아니스타 마님
철철히 때때로 찾아오는 약장수, 눈까리 치켜뜨고 애첩 마님과 눈빛 사인 교환하느라 사시되버릴라, 그래도 니맛대로 돌아가니 더 쒼나나, 얼씨구
머리나쁜 종놈은 깡패 새주인 무서워 벌벌 기다가 이쁨 한번 받을까 납작납작 업드려, 돌무쇠 종놈아, 니 할배 젯상에 절도 하지 마라. 

아이고... 한순간에 도둑 당해 온 식구가 맴몸으로 쫓겨나게 생겼네. 
세종대왕 큰 뜻 품고 호령하던 작은 아부지도 내쳐지고 마포 나루서 제일 잘나가던 큰오빠도 내쳐졌네.  
담벼락 너머 들끓는 도적놈들 잡자고 집안에 숭악한 화적떼 들여 살림 맡아 달라며 곳간 열쇠 다 내준 쥔장의 어리석음을 누구한테 탓할꼬?
폭풍이 몰아쳐도 문풍지가 무슨 입이 있어 말을 하겠나, 말이 없는게 당연하지. 
이제 막 태어나 쑥쑥 자라나야할 판에 졸지간에 천애 고아된 아그들 마냥 빽빽 우는거 밖에 모리는 핏덩이들만 그저 불쌍쿠나. 

갈때까지 다 간 더민즈, 시커먼 속내를 숨김없이 드러내는군요. 하긴, 이제 다 장악, 접수해 버렸는데 뭐시 무서워 집토끼 국민들 눈치를 보겠어요. 지들이 다 가졌는데. 
교활한 구렁이 늙은 영감탱이를 데려올 때부터, 늙다리 옆에 찰싹 붙어 사진 찍는 ㅂㅇㅅ ㅇㅈㄱ 나댈때부터 ... 저것들 믿으면 안되는데 싶어 근심만 쌓이더니... 역시나!

출처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