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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 지도부하고 선거의원들하고도 균열이 심해지는 것 같습니다.
게시물ID : sisa_6898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스트오브
추천 : 4
조회수 : 61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15 06:44:27
정봉주의 전국구 들어보니까
 
더민당 단체 카톡방 같은게 있다고 합니다.
 
근데 거의 대부분 현역 의원이
요즘 지역에 인사갈때마다 힘들다고 합니다.
 
정청래 의원 관련한 것하고, 더민주 왜 그런거냐고 하도 물어봐서  
곤혹을 많이 치룬다고 하네요.
 
현장에서 직접 만나시는 만큼
덕분에 분위기가 너무 심상치 않다고 다들 느끼고
 
이대로는 선거 못치르겠다는 여론이 계속 돈다고 합니다.
 
 
그래서 80명 넘는 의원및 관계자들이 지도부에 정청래 재심 받아달라고 요청하고 있답니다.
(여기까지 방송내용)
 
 
 
그런데
 
오늘 정청래의원 재심 안받는다고 했기에(지도부에서 마이 웨이 하겠다는 거죠.)
 
 
의원들 사이에서도 지도부에 대한 불만 여론이 점점 더 심해지는 형국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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