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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문명1
게시물ID : readers_243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런...미림!
추천 : 1
조회수 : 36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3/15 05: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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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생각나서 써봐요. 오타나 이상한데서 잘린다거나 하는거 없음 본작금으로 수정할게요(아무도 관심없겠지만...)

본 게시물은 현실의 기업,  인물이나 역사와 일절 관계가 없으므로 음슴체는 쓰지 않습니다.

본 게시물은 오타 등이 많이 포함 될 것이며 배우지 못한 작성자의 탓으로 문법 등이 허접할 것이 분명하므로 작성자는 미리 상처받을 것입니다.<br />그리고 문과도 고통받겠지...



철의 문명.

그 시기에 세상을 지배하던 그들의 문명을 우리는 천의 문명이라 부른다.

300만년 전, 지구에는 절대적인 존재들이 있었다.

세상은 현 인류가 로봇이라 부르는 자들이 다스리고 있었고,  그들에 의해 점점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었다.  모성인 지구의 환경을 지켜주어 먼 훗날에도 그들의 후예들이 아름다운 지구의 환경을 감상할 수 있도록 우주에 인공적인 행성들을 여럿 만들어 생활 할 정도로 발달했던 문명이었다.

당시에도 존재했던 인간들은 동물원과 같은 곳에서 다른 짐승들과 같이 시육되고 있었는데,  그나마 로봇들의 말을 알아듣고 배움에 따라 여러 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발달되었기 때문에 곧 동물원에서 나올 수 있었다.
인간들은 로봇들에게 있어 꽤나 훌륭한 애완동물이었다. 이미 반영구적인 동력원을 얻어  일만 년 가까이 되는 수명을 얻어 세상에 회의감이 들 정도로 심심했던 그들은 인간이라는 생명체에게서 정을 찾았다.

무엇을 가르치거나 재배하여 먹이고, 애완동물이 교배를 통하여 얻은 새끼들을 조심스레 돌보아 교육시키는 것 들은 로봇들에게 즐거움을 주었다.

허나 100년도 제대로 살지 못하던 인간들이기에,  수십 세대가 지나도록 로봇들에게 사육당하면서 한가지 의문점을 갖기 시작했다.

''왜 우리가 로봇들의 지배를 받아야 하는가?''

그 때부터 인간들은 하나둘씩 지구로 넘어가기 시작했다. 로봇들이 만든 인공행성들에서 그들과 싸우게 된다면,  우선 식량을 얻을 수 없게 될 것이기 때문이었다.

뜻있는 인간들이 지구로 넘어온지 20년,  인간들은 로봇들에 의해 발달한 문명들을 가지게 되었으나 자연적인 자원을 따로 소모시키지 않고 동력을 얻는 기술이 없었기에  무서운 속도로 지구를 훼손시키기 시작했다.<br /><br />그동안은 인간들이 지구로 넘어감에도 방관하기만 하던 로봇들은,  모성 지구가 인간들에 의해 급속도로 황폐화되는 것을 막기위해 인간들을 토벌하기로 했다.




으음...폰이라 힘드네요.  이십ㅈ분 걸렸네요.
원래는 이건 도입부에서 반정도고 뒤에 얘기 엄청 길어지는데 치기도 힘들고...  쓰다보니 그냥 뻘글 같아서 여기까지 하기로 했어요.

허접한 글 읽으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출처 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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