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에는 그런것도 모르고 와 이 많은 발색샷을 이렇게나 보기좋게 올려놓다니 참 정성도 대단하다~ 이랬었는데..
뷰게경력이 좀 쌓이다보니 ㅋㅋㅋ
발색샷 볼때면 저절로 매의눈으로 비교하게 돼요 ㅋㅋㅋ
속눈썹위치, 그림자, 주름, 주변배경 등등 관찰해보면 포샵의 ㅍ자도 모르는 저도 비교가 되더라구요
그러다보면 포샵질 한게 딱 티가 나는데 그런거 보면 막 관심있어서 보던 제품이다가도 급 호감이 떨어지고 실망스럽고 그래요
남의것도 아니고 자기네 제품 파는데 발색샷을 그렇게 성의없이 찍어야 하나 소비자를 우습게 보는건가 생각들고ㅠ
반대로 하나하나 발색한 것들 보면 관심없다가도 한 번 더 눈여겨 보게 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