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116178 요약 일제시대에 독립운동을 하던 김태원이라는 사람 두 명이 있었음 (안성 사는 김태원씨랑 평북 사는 김태원씨) 대전에 살던 아무것도 아닌 김태원씨의 아들이 두 사람 업적을 짜집기해서 자기 아버지 업적으로 만듬. 그리고 본인을 애국지사의 후손이라고 내세워서 구청장 3번, 군수 2번, 체육회 회장 14년, 광복회 간부까지 해먹음. 지금 대전 김태원씨와 관련된 곳들은 문화재로 등록 되어있고 대전지역 학생들은 자기지역의 대표적인 독립운동가가 김태원씨라고 배우기도 함. 김태원씨 아들은 1억원 상당의 연금과 기타 혜택을 받아쳐먹었고, 집 현관문에는 독립유공자의 집이란 문패까지 붙어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