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무슨 집회관련허가를 내주면서 이례적으로 (자신이 생각하는) 방역관련 구체적 지침을 내렸던 판사라 들었는데
대한민국의 정치, 정책 등에 이어 기어코 방역마저 법원이 판단하게 됐네요.
서방 특히 미국에서는 경제학자들이 전염병학 전문가인것마냥 감놔라 배놔라해서 개고생했었는데 한국에선 판사들이 그짓거리 하려나요
굉장히 안 좋은 사인입니다. 코로나 팬데믹 내내 지속적으로 끊임없이 반복되는 것 중 하나가 비과학이 과학에 딴지걸기 시작하면 사람이 죽는다는 사실이거든요. 방역패스 논란 뿐만이 아니라 백신 접종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사안에 대해서조차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죠.
코로나 관련해서 선동하는 것들, 꼭 천벌 받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