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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글] 총선 후 - 김종인 : 나는 속았다.
게시물ID : sisa_68881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뇌순남
추천 : 2
조회수 : 47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14 13:55:16
총선이 끝나고 이번 더민주의 4.13 총선 실패에 관한 김종인 위원장의 발언에 대해 의구심을 자아내고 있다.

김종인 위원장은 눈물을 흘리며 나는 속았다라는 말을 여러차례 했다.

김종인 위원장은 '더민주에 들어왔을 때 친노를 쳐야 호남이 살고 더민주가 이긴다는 얘기를 수없이 들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여니 이것이 아니었다. 유권자의 이탈이 이토록 심할줄은 상상을 못했다.' 

더민주 역사상 최악의 선거라는 이번 총선이 끝나고 친노척결을 주장했던 의원들, 그 친노를 컷오프 시킨 야권지역 모두에서 대패하고 호남에서 국민의당에 3석을 내주면서 사실상 더민주는 호남당에서만 1위로 남았을 뿐 나머지 모든 지역에서 새누리당에 패하면서 역사상 가장 큰 패배를 기록했다.

한 때 경제민주화 프레임으로 잠깐 지지율이 올랐으나 친노척결이라는 밀실야합 공천으로 이해찬, 정청래등을 컷오프 시킨것이 이번 총선의 최대 변수였던 것이다.

이 총선 대패로 인해 향후 문재인 전 대표의 대권행보에도 비상이 걸렸다.

......

창작글입니다. 심란해서 써봤네요. 이렇게 나올까봐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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