굉장히 흥미로운 영상이어서 가져왔습니다.
일단 자게로 왔는데 적절한 게시판이 있으면 그 쪽으로 옮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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딥 큐 러닝에게 최고 점수를 내어라는 목표만 있고,
벽돌깨기라는 게임 자체에 대해서 아무런 지식도 없는 백지상태에서 학습을 해나가는 영상입니다.
초반에는 막대가 뭔지 위의 블록은 뭐고 움직이는 공은 뭔지 모른채로 헤매다가
120분 정도 후에는 방법을 파악하여 플레이를 하고 있고,
240분 후에는 터널을 뚫어 공을 위로 올리면 플레이 하기 수월하다는 것을 스스로 학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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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사람이 게임을 배워가는 것처럼 컴퓨터가 학습해나간다는 게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