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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시즌2 시나리오 시놉시스 떡밥~
게시물ID : drama_4368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삼양라면사무소
추천 : 2
조회수 : 159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13 19: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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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시그널 시즌2가 제작되길 바라면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 시즌2는 다음과 같은 이야기면 어떨까 하여 적어 봅니다~

시즌1에서 차형사와 박형사가 이형사를 찾아 떠나고(두 사람만이 알 수 있는 떡밥을 던짐) 끝에 무전이 울리죠.
현재 무전기가 박해영에게 없는건 이재한 형사가 살아났기 때문에 그 무전기는 유품으로 남아 박해영에게 갈 수 없는거죠.
그럼? 그 무전은 어디서 오는가.... 미래요. 지금은 과거이자 현재고요.
그 미래의 무전은 이재한 형사 본인이 보내는거고 과거의 자신이 미래의 자신과 연결되어 문제를 풀어나가는 건데...
여기서 차, 박형사가 해줄 일은??
마지막에서 이재한이 던진 수수께끼를 잘 맞추면서 찾아나서죠?
바로 이겁니다.
이재환은 계속해서 모습을 숨기고 미래의 자신에게 온 무전으로 현재와 앞으로의 일을 해결하는 겁니다.(미제로 남을)
그걸 대신 해줄 사람이 바로 차, 박형사...(이재한은 그들이 자신을 쫒는다는걸 알고있고 대신 떡밥을 뿌리며 사건해결을 하게 하는거죠)
어쨌던 모든 일의 시작은 이재한 형사 무전기로 시작이 되었고 이재한은 끝까지 모습을 모든 사람에게 드러내서는 안되는게 규칙이라고 하죠.
이제부터 본인은 그 어떤 사건에 직접 개입은 못하는 걸로요. 미래의 본인과 과거의 본인이 연결되었으니.. 잘 못하면 모든 시공간이 깨지게 되죠.
그리고 그래야 과거-현재-미래가 이어지니까요. 모습을 드러나고 셋이 모이면 모든게 끝나는거죠.(더이상 이야기 진행이 안됨)
그리고 시즌2에서는 새로운 인물의 등장이 되면 더 좋겠습니다.
미래와 현재의 조력자... 제4의 인물요.
과거가 변하면 현재와 미래가 바뀐다는건 기본이지만 정해져있는 룰은 바꿀 수 없다는 것도 규칙이죠.
(예, 대도사건... 기본적인 운명은 어차피 정해져있음. 내가 아니면 다른 누군가가 그걸 대신함. 데스티네이션처럼)
음.... 뭔가 정리가 안된거 같은데.. 바로 생각 나는데로 적어서 그래요.ㅜㅜ

다시 정리하자면....
0. 모든 연결고리와 새로운 이야기의 시작은 요양원에서 부터 시작...(요양원에 오면 죽는다는 다잉 메시지가 그 시작, 이게 미래-현재(과거 ,이재한은 요양원에 없음. 계속 추적해야함. 끝에 보여준 이재한은 미래의 이재한.)
1. 무전은 이제 현재(과거)의 이재한과 미래의 이재한이 함.(그래서 본인은 절대 직접 개입을 해서는 안됨 그러면 모든게 다 원점 또는 틀어져버림)
2. 이재한이 뿌리는 떡밥으로 미래의 미제사건 현재 생길 사건을 막는게 차, 박형사.(사건해결로 미래 또는 현재가 바뀌어도 차, 박은 바뀐걸 알수있음 유일하게 무전기(이재한)와 통했기 때문에 우주평행이론에 영향을 안받음. 이게 중요.)
3. 앞으로의 모든 사건은 이재한이 키를 쥐고있고 차와 박은 추적자 및 해결사가 됨. + 제4의 인물이 미래와 현재(과거)에서 큰 도움을 줌.(떡밥들은 일종의 현재 시점에서의 무전기 역할-차, 박형사는 더 이상 무전기가 없음으로... 현재 이재한의 무전기를 차, 박이 가져서도 안됨. 그럼 현재 이재한이 살아있음을 부정하게 됨. 미래의 이재한과 무전이 되면 현재는 무의미해지니까.....)
4. 시즌1에서 시대별로 이재한이 미래의 박형사 무전에 따라 사건을 해결하면서 왔죠. 이제 그 역할이 바뀌는 거라 보면 되요.
5. 이재한은 모든 시즌이 끝날때까지 모습을 드러내면 안됨. 절대 셋이 만나면 안됨. 이재한 자신이 시그널임.(무전기와 노트는 그냥 도구일뿐...)

머.... 생각나는건 여기까지고... 시즌2를 기대하면서 더 디테일하게 개인적으로 꾸며봐야겠네요.

출처 나의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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