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도 정도에 본 일본만화책인데 해적판 이었구요 우리나라에 정발된적은 없는걸로 알고 있어요
내용은 야쿠자 막내부터 시작해서 거의 두목급으로 성장해갑니다.
성당에 다니는 몸이 약한 여자(세라복을 입었던듯)를 사랑하는 주인공..
조그마한 구역의 막내로 들어가 보스가 죽자 보스의 의형제 조직으로 들어가고..
웃기거나 하는 만화는 아니었고 야쿠자 생활이 아주 잘 묘사된 만화였어요
주인공이 형무소에 가있는동안 어떤 꼬마아이들이 걸어서 면회간 에피도 있고..
2010년도에 일본에서 우연히 정식발간된 그 만화를 봤는데 45권 이상 나왔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