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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 무전기가 울린것은
게시물ID : drama_4357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adolcevita
추천 : 5
조회수 : 78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13 00:32:49
마지막장면이 과거냐 현재냐로 따진다면
전 현재같구요. 이미 이재한 아버지가 강원 - 서울 표 때문에 아버지는 이재한이 살아있다는걸 알고 있었고
실종된 아버지 반응치고는 숨기는듯한 느낌의 연기였죠.

마지막 무전이 울린것은
단순하게 2016년의 박해영이 다가오고 있다 라고 알려준것 같아요.
둘만의 연결고리였으니깐요.

이재한의 마지막 표정은 이제 때가왔구나 란 느낌의 연기였어요.


시즌2도 나왔으면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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