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땡하자마자 보스 돌다가 카오스혼테일을 갔습니다.
어느서버나 비슷하겠지만 혼테일의 동굴에서는 항상 카혼목을 먹고싶은 메린이들이 많습니다.
그 메린이들을 이용한 카혼목장사하는분들도 있구요.
저는 가끔 카혼목을 먹고싶어하는 메린이들이 있으면대려가서 먹여주곤하는데
오늘도 아란메린이가 카혼목을 먹고싶어서 울부짖고있더군요
그래서 파티초대를 하고 잡은 후 아이템 다 드시라고 했습니다.
목걸이를 먹고나서 나온 메린이의 첫마디
"아 옵 쓰렉이네.."
감사인사는 한마디도 없었습니다....
앞으로 모르는 메린이는 안도와줄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