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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drama_4346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희망중독증★
추천 : 22
조회수 : 1738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3/12 22:07:47
마지막 상황을 보면
이재한 형사는 계속 그런 말을 하죠
20년이 지나도 돈많고 빽있는 놈들은 망나니처럼 살아도 괜찮은거냐고
실제로 이 드라마는 현실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밀양사건이요.
마지막 장면 무전이 오는 듯 무전기가 켜지며
이재한 형사는 화면을 정면으로 바라봅니다.
저는 그 장면에서 소름 끼쳤습니다.
지금 이 티비를 보고 있는 시청자들에게 보내는
무전 같아서요.
언제까지 돈있고 빽있는 놈들 그렇게 살게 할꺼냐고.
현재를 이제는 바꿔야하지 않냐고 물어보는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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