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너무 힘들고 슬프고 참 스트레스 받았어요

생각할수록 눈물이 나네요. 울어봤자 소용없는데
 
정말 살기싫고 짜증나고. 
그치만 친구들한테 연락하긴 싫고.
힘든 일 있을때만 연락하는 친구가 되긴 싫거든요.
 
영화 큐브에 나오는 장면처럼 제몸이 산산조각났으면 좋겠어요

문제는 이런 일을 앞으로 1년은 한달에 두어번은 겪어야 되기 때문이죠 또 1년을 이 집에서 살아야 되다니.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