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 15화를 보고 예고편과 예전 방송을 보고 접점과 조금 다른 점을 찾아봤습니다.
15편에서 차수현과 무전으로 메모를 해둔 '8월3일 선일정신병원' 메모가 모니터에 붙어 있습니다.
그리고 차수현이 들어오고 조진웅이 어깨를 도닥이며 말없이 나가는데
예고편에서는 이재한이 "꼭 돌아온다."라고 말하고 나섭니다. 과거가 바뀌었네요.
이 날이 첫 화에 날짜가 표시되듯 8월 3일 입니다.
그리고 예고편에서 차수현과 밥을 먹는데 낯익은 장소 입니다.
박해영이 오므라이스를 먹던 껍데기 집이네요. 아마 둘이 가서 뭔가 이야기를 할 것 같네요.
그리고 재한이 보낸 DNA분석 결과 안에 목도리가 있습니다. 혈흔의 DNA를 분석한 자료 인거 같은데
예고편에서 순경과 이야기를 하면서 빠져나가는 장면이 있는데 이 방은
형사과장실이네요
여튼 오늘 막방인데 본방 사수 해야겠습니다.
끝까지 보니 앞화에 사소한 장면이 하나도 없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