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술덕후입니다.
오늘은 집앞 편의점 cnu에서 2+1행사를 하는 sunup 과일 야채 샐러드 주스를 3종류중에
퍼플을 마셔보려고 합니다.
가격은 2+1 합쳐서 3개에 2,600원에 구매하였군요
어제 마신 레드는 붉은 야채와 채소맛이 주를 이뤘는데 오늘 퍼플도 마찬가지로 보라색 과일과 야채맛이 메인일 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면입니다.
깔끔한 흰색 바탕에 손글씨로 된 제목이 마음에 드네요
들어가 있는 과일과 야채들이군요 포도, 블루베리 사과 자두등 10가지가 들어갔네요
위의 사진에 나타난 10가지 재료가 들어가 있고
가당을 별로도 하지 않고 천연적으로 함유된 당으로 맛을 냈다는군요
레드와 같은 84kcal로군요
잔에 따라보았습니다.
일단 메인이 되는 향은 포도향입니다.
한모금 마셔보니
일단 포도맛으로 시작해서 블루베리 맛으로 끝나는 것 같습니다.
중간에 당근맛과 사과맛이 살짝 지나가네요
비트나 고구마 토마토등은 잘 안느껴집니다.
이게 자두맛인가? 하는 맛이 살짝 인사하고 가는데 확실치는 않군요
레드와 마찬가지로 가볍게 마시기 좋은 음료인것 같으나 포도쥬스에 +알파된 느낌이 강합니다.
강화된 포도쥬스라는 시음평을 남기고 싶네요
포도쥬스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