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드코어 유저입니다.
기록 향상을 노리며 고단을 탐험하고 난 후에 잠이 들면 가끔 꿈을 꿉니다.
3인칭 시점에서 제 악사 캐릭이 보입니다.
물약은 쿨이고, 몬스터들이 달려오고 있습니다. 도약으로 벗어나려 하지만 절제가 바닥났네요.
곧 화면이 빨갛게 되고, 갑자기 슬로우 모션으로 상황이 이어집니다.
이런 꿈을 여러번 꾸다 보니 .. 가끔 이게 꿈인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꿈이니까 죽어도 될거야.. 아니야.. 무의식중에 발버둥치다 의식이 끊기고..
잠에서 깨면 꿈이었구나.. 디아에 접속해서 역시 꿈이었지 살아있구나 하면서 안도의 한숨을..
다들 가끔 꿈을 꾸시는지.. 궁금해서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