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장만한 원목캣타워입니다.
나무향기 그윽하고 너무 좋아요
옆에 살짝 보이는 원목소파 ! 총길이 2미터가 넘는 4인용 원목소파인데
가죽이나 천소파는 냥님들이 벌집을 만들어놓기 때문에 구매했어요
캣타워랑 소파랑 드라이버로 손조립한다고 개고생한건 안비밀ㅋㅋ
저기 미끄럼틀처럼 보이는 곳이 카페트랑 비슷한 재질인데
저기다가 시원하게 스크래치해요!
우다다도 열심히 하고.. 저거하나는 보람이 있네요 ㅠㅠ
화분장하려고 들여놓은 장식장인데 ... 캣타워보다 여기가 좋은가봐요^-T
요놈이 시작ㅋㅋㅋㅋ
저희집 셋째 '신동'군입니다
땅콩은 없지만 엄연한 남고양님
저희집 첫째 딸래미 김투룸양 애칭은 '루미'예요
첫째 둘째 셋째 낸내중
셋째 자는 얼굴
저희집 둘째 김깜놀군 애칭은 '노리'예요
턱이 엄청 부어있는데 병원에선 새집증후군이거나 환경이 바뀌어서 스트레스로 이렇다는데
저 뒤로 엄청 긁어대서 털을 다 밀고 약용샴푸로 관리중에 있습니다 ㅠ ㅠ
아코 눈부시!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