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승리를 위해 '뭐든' 할 사람. '뭐든'의 한계는 없다.

김종인은 기본바탕이 '새누리' 마인드다. 새누리는 선거때 '뭐든' 해서 이겼고 '뭐든'에는 한계가 없다. '총풍'까지 한 놈들이다.

김종인의 판세 분석

선거 승리를 위해서는 '경제실패' 프레임외에 다른 방법이 없다고 생각함. 

선거승리를 통해 '경제민주화'의 마지막 방점을 찍으려 함. 다른 욕심은 없어 보임.

'친노'를 외치는 시민들은 더민주 찍을 거로 생각하고 있으며, 외연확대가 중요하다고 판단. 중도층 결집하고 싶어함.

김종인 옆에서 자기 욕망을 투영하려는 자들(국썅을 비롯한 몇몇)

'친노' 프레임은 결국 지금까지의 선거과정에서 패배해서 이 프레임을 끌고 가기는 어렵다면서 자기 기득권을 확보하려함.

대권까지 노리고 있는 상황.

김종인과 욕망을 투영하려는 자들의 합의점.

'경제실패'프레임 외에는 모든 프레임을 정리하려고 가는 김종인과, 이를 바탕으로 '친노'를 정리하려는 국썅을 비롯한 몇몇의 판단합치.

즉, 친노는 외연확대에 걸림돌이라고 생각함.

친노 인물 대거 공천 탈락. 문재인 인재영입은 사람들이 워낙 역할이 분명하고 계파 색채가 적어 살아남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