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의원에게 재심에서 유권자가 판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정청래 의원의 공천탈락과 관련해 많은 지지자들이 우려를 표명하고 있습니다. ‘국민의 눈높이’라는 기준에서 ‘국민’은 유권자와 당원이어야 합니다. 우리가 민주주의가 아름답다고 하는 것은, 기준과 잣대가 공정하고 공평하기 때문입니다. 정청래 의원이 조금은 거친 표현을 사용하기도 했지만, 그 열정과 치열함은 존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당 지도부의 고심어린 결정을 모르는 바 아니지만, 당헌당규에 따라 재심을 거쳐 유권자가 판단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김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