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승패론을 외치며 칼자루 들었다고 입맛대로 휘두르며 국민을 협박한다.
무소불위 불통의 독재 닥을 견제하려면 어쨌든 제1야당에 표를 줘야할 수 밖에없는 이 상황이니...
'... 그래봤자 지들이 어쩔껀데? 표 안줄거야?'
'선거 지면 니들 책임이야. 다 입다물어.' 라는 오만 방자한 태도.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야권 유권자들.
화병나서 단체로 정신과 치료 받아야 할 지경이다.
이게 과연 '마이너스 51.6 프로' 국민을 대표할 제1야당의 우두머리가 할 짓이냐?
정치는 신의. 신뢰를 바탕으로 힘을 세우고 그 신뢰를 위해 싸우는 전쟁이다.
신뢰를 무너뜨린 정치행위가 무슨 정당성을 가질 것이냐. 대국민 사기극이다.
무슨 요상한 술책으로 4월 총선을 '승리' 하여 다수당이 될지 알 수 없고,
매우 낮은 가능성 이나마 다수당이 된다 한들, 저 간교한 김종인이 장악한 더민주 지도부가 과연 얼마나 국민의 염원을 실현할까 의심하지 않을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