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지역 교회에서 봉사활동으로 영어 가르치다가 목사님께서 분양해주신... 블랙탄 진돗개 진순이입니다..
처음 데리고 온날은... 구석에 숨어들어가 잠만 자더니.. 다음날부터는.. 아주 그냥...
지금은 너무 커져버려서...
고향집에 있는데.... 100미터 떨어진 곳에서 내 발자국 소리만 들어도... 난리 난다는.. ㅎㅎㅎ
건데.. 어렸을때 키워줬던 이모를 3년만에 봐서 물려고 하는걸.. 제가 막느니라고 제가 물린건 함정..
어때요? 정말 이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