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영과 차수현이 늘 하는 말, 어떤 희생을 치루더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구하고 말겠다는 것과, 이재한이 늘 하는, 절대 포기하지않고 끝까지 하니까 박해영도 포기하지말라는 말.
이미 박해영 형의 죽음을 막지 못한 상황에서 다시 모든 것을 리셋하기 위해서는 다시한번 루프를 도는 수 밖에 없고, 이를 박해영이 유도해서 다시 루프를 시작하든 아니면 이재한이 포기하지 않기위해 루프를 도는 것을 선택하든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설마... 에이.. 아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