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화장실 갔다가 보고 소름이 돋아서 글씁니다.
스티커 보고 소름돋긴 또 처음이네요.
일단 그림과 글을 보고 깜짝 놀라고
이차로 위에 조그맣게 있는 글귀를 보고 서둘러 화장실칸을 나왔습니다. (사진찍으려고 다시 들어갔지만..)
위에 #화장실은 녹화중 #방금치마내렸다 #수만명동시시청중 이라고 적혀있어요. 앞 부분은 훼손되어서 뭐라고 적혀있는지 모르겠네요.
화장실 칸 사용 전에 스티커를 보게되었다면 기분나빠서 화장실을 쓰지않고 나왔을거에요.
대체 누가 저런 스티커를 붙여놨을까요?
이해할 수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