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종인 할배 (이하 ㅈㅇ할배)의 전략과 전망을 하기전 정청래 형님 (이하 청래형) 사건? 이 있기 전까지의 상황을 간략히 설명하고자 합니다.
문재인 대표의 당권 장악 안철수의 반발
안철수는 일단 당권에 눈이 먼 이유는 대권에 혈안이 되어있기 때문입니다. 아이러니 하지만 촬스가 정치인?으로서 주목을 받고 지지를 얻은 것은
그가 정치인이 아니였기 때문입니다. ( 잘 생각해 보세요)
어쨌든 찰스는 대권 말고는 아무런 생각도 없습니다.
더불어에 남아서 정권교체에 성공 한다고 하더라도 그 주인공이 문재인, 박원순, 이재명에게 스포트가 집중될것이고 찰스는 자신이 주인공이 되지 않는다면
찰스 입장에선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그래서 자신이 주인공이 아니라면 어떤 연대도 필요치 않습니다.
탈당으로 문재인 대표를 흔들어 대지만 과거 2012년 대선때와 달리 자신에게 끌리지 않고 예상 밖으로 강한 대등에 어쩔 수 없이 탈당의 수순을 밟게 됩니다.
백대갈.....(ㄱ한ㄱㄹ)은 찰스와 탈당 전부터 관계가 틀어졌다고 해도 무방함...... 백대갈의 전략은 찰스를 얼굴 마담으로 내세워서 총선에 임하는것이였지만
찰스의 경우에서 문재인 대표의 예상 밖의 강한 대응에 탈당은 이미 정해진 수순 이였음......
남은것은 박ㅈㅇ 과 과거에 잠깐 별명이 민주 쌍깔대기? 였나?지원히 형은 DJ의 계승자로서 민주당에서도 필요한 인물이였음(탈당하기 전까지는.....)
지원이 형이 탈당 후 김홍걸을 영입함으로서 지원히형의 DJ 후계자?란 직함은 거의 날아갔다고 봐도 무방함......
이 양반도 목포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도 아마 무난하게 금뱃지 달 수 있지만 ......
지금까지 여러 인물들을 언급하면서 ......
누가 빠졌죠?
정동영이 빠졌음......
정동영은 사실 전주를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더 민주에서 공천을 못 받아도 무소속으로 출마해도 무난하게 당선 함......
그런데..... 정동영에겐..... 장점이자 아킬레스 건이 있음.....그게 과거 대선주자라는것 대선 후보 였던 과거의 영광을 되찾기 위해서는 그냥 무소속으로
출마해서 금뱃지 다는것은 아무 의미가 없음......
그래서 정동영이가 생각한 시나리오는 딱 하나임..... 더 민주에 남아서 킹메이커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총리나 장관을 한번 더 역임한 다음에
다음 대권을 노리는 거임.... 하지만 더 민주에서는 지금 대선을 치를 인물 자체가 없음( 대통령을 할 능력이 없는 사람이 없다는것이 아니고 전략상 정동영의
생각에 킹메이커를 할 대상 자체가 없다는 거임) <------ 오해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더불어벤져스들을 영입 후 마지막 으로 종인할배 등장
지금까지 청래형님 사건 직전? 까지의 상황임.....
버니 샌더스의 열풍이 한반도에서도 불고 있음
버시 샌더스 이 형이 어떤 양반인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의 능력이 뛰어나거나 과거의 행실의 평판이 좋은것도 있지만.... 버니 샌더스의 열풍이 분것은
이 양반의 행실이나 능력 정치적인 수완 보다는 미국민들이 알아본거임...... 그렇기 때문에 열풍이 분것임......
무슨말이냐면..... 우리는 과거 버니샌더스의 견줄만한 대통령 있지 않았음? 무슨 말 할려는지 알죠?
요약 하자면 명왕 문재인 칼을 빼들어 당권을 장악하고 찰스 아웃 시킴
찰스와 더불어서 백대갈 아웃
백대갈 나가니........ 야권 통합을 제안하며 자신이 DJ의 후계자?라고 자칭하는 양반 냅두니깐 아웃
박ㅇㅅ 이종ㄱ 이 개 썅 ㄴㄴ들 빼놓고 일단 당을 정상화 시킴
김종인이고 문재인이고를 떠나서...... 따지고 보면 민주당의 적자는 아니 더 민주의 적자는 친노임..... 그런데 이 친노라는 프레임을 누가 만들었는지가
문제인데....... 생략 ( 다 아는 내용일거 같아서.......)
종인 할배가 사실상 당권을 장악 후의 행보는 잘 알거임.....
종인 할배의 야권 연대는 찰스가 거절 하라고 던진거임 ......
아까 찰스는 총선이고 나발이고..... 대권 말고는 관심이 없음......
그래서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아니.....종인할배의 등장 후 행보를 보면 자신의 뜻대로 되지 않으면......의사결정 능력이 0 가까이 떨어지게 됨.....
찰스는 더불어에서 뛰쳐 나와서...... 창당하고 대권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는데..... 백대갈과 정배형만으로도 대갈이 빠개질 상황인데.....
종인할배의 자중지란의 묘수까지 미치는 거임......
지원이 형은 자신이 무소속으로서 야권 통합의 다리역할? 을 하겠다고 호언장담?을 했는데.....
찰스가 거절하라고...... 던진 떡밥에 철수는 물었고 지원이형의 야권 통합 다리 역할은 묻힌거임...... 안그래도...... 지원이 형의 탈당 직후 김홍걸
영입으로 인해서 DJ 후계자라는 수식어는 날아갔는데 자신의 입으로 호언장담? 한 통합의 다리까지 물건너 갔음......
여기서 일타 쌍피...... 캬~~!!
종인 할배 입장에서는 총선 전에...... 제일 눈에 가시처럼 여기는게 바로 찰스 임...... 정확히는........ 설치류라고만 말하겠음......
이 찰스를 완전히 밟아서...... 그냥 자연인으로 살아가라고....... 하고 싶은데...... 종인 할배 자신이 직접 나서게 된다면......
백전노장이 막 입대한 이등병과 싸워서 이겼다고 개선을 한다면 사람들이 비웃음? 안비웃음?
종인할배는 ......이병 찰스를 ...... 보내버리기 위해....... 정동영을 이용할 수를 생각하게 되지만.....
아무리 생각해봐도.....
청래형님 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