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 있는 모든 생물, 사물이 새로 나고 죽고 생성되고 없어지고 하잖아요.
인간, 사자, 독수리, 곰팡이, 잠자리, 박테리아 등
자동차, 건물, 의자, 숟가락 등
살아있는, 살아있지 않는, 크고 작음에 상관없이
지구뿐만 아니라 전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은 생과 사가 있잖아요.
각각 서로에게 천적관계가 있고
어느 종이 태어나면 어느 종은 멸종하기도 하고
진화를 해서 그 종이 살아남기도 하고
진화하지 못하고, 적응하지 못하고, 도태되서 멸종하기도 하잖아요.
지금은 인간이 지구를 지배하다시피 하고 있는데 인간도 언젠가는 멸종 할 것이고
그 이유가 기계에 의해 멸종되고
그 다음 지구를 지배하는 세대가 기계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그냥 단순히 지구의 주인이
식물 > 곤충 > 동물 > 사람 > 기계 순으로 가고 있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곤
저 순서가 순환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