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A의 의도로 쓴 댓글이, 시간이 흘러 지적한 댓글에 반대가 많이 붙게되자
본의아니게 B의 의도로도 비춰질 수 있게 바뀌었기에 정정댓글을 달았는데...
정정댓글은 깡그리 무시당하고 B의 의도로 반대를 먹는 경우...
지금 아이디말고 탈퇴했던 예전 아이디로 활동했을때도
이런 비슷한 일을 서너번 겪었던 적이 있는데,
사람들은 왜이렇게들 읽고싶은것만 읽는지 참... 안타까워요.
반대 남용이 지나친 엄격, 진지, 근엄 때문에 생긴다면,
반대 오용은 읽고픈것만 읽고 읽어야되는것은 지나치기 때문에 생기는 거 같네요.
지금처럼 반대 관련해서 불편한 시스템이 도입된것도 이런것들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생겨난건데 진짜;;
반대는 익명이니까 저격글은 아닌거 같아서 그냥 올립니다.
제발 반대 오용 남용이 사라졌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