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노패권이니 그런 얘기가 그렇게 두려운가? 언론이 떠드는 소리가 뭐가 그리 두렵나.. 우리 지지자들이 듣고 싶은 말과 보고 싶은 행동은 어려운 것이 아니다. 누가 문재인은 빨갱이잖아하고 얘기하면 가만있지말고 아니라고 당당하게 응수해주고.. 또 누가 친노라고 그러면 자랑스럽게 친노가 뭐가 어때서! 하고 또 응수해주고.. 지지자들 믿고 당에서 분탕질치는 인간들 다 쳐내버리고 언론에서 패권주의 나타났다하면 가볍게 무시하고 웃어주면 그뿐이다. 욕먹는게 그리 두렵나? 가만있음 지지자들이나 알아주지 중도나 개누리세뇌자들은 구린게 있으니 아무말 못하는 거 아니냐고 오히려 큰소리친다. 예의차리는 거 이제 그만하고 지지자들 속 좀 시원하게 사이다 좀 부어달라! 노무현 대통령 국장에서도 이명박한테 고개숙여 인사했을때 예의있는 모습이라고 추켜줬지만 사실 보고싶었던 모습은 `여기가 어디라고 쳐오냐! 꺼져!' 까진 아니라도 그런 걸 원했다..그래야 비통함이 좀 가실것 같기에.... 더이상은 참지말라.. 참으면 병된다... 지지자들이..국민들이..의지하고 문재인 손으로 바른 나라가 되길 바라고 있다. 참지말고 나서라. 하고 싶은 말도 다해라. 저것들은 병신같은 말도 당당하게 다한다. 그러니 하고 싶은 대로 해봐라. 지더라도 그런 모습보고 졌다면 크게 서럽지 않을 것같다. 힘내고 나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