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6일 장남(29)의 온라인 불법 도박 사실을 인정하고 공식 사과했다.
이 후보는 이날 ‘아들의 잘못에 대하여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입장문을 내고 “언론보도에 나온 카드게임 사이트에 가입해 글을 올린 당사자는 제 아들이 맞다”고 밝혔다. 이어 “아들이 일정 기간 유혹에 빠졌던 모양”이라며 “부모로서 자식을 가르침에 부족함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https://news.v.daum.net/v/20211216092456453
진짜 한숨만 나온다 ㅡㅡ... 최악은 피하자는 심정이지만 실망스러운것은 어쩔수 없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