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에 열광하는 분위기가 한참.
프레임을 짜고, 이슈를 선점하는 능력이 탁월함.
이에 흥분하고, 열광했음.
2번당이 보이지 못한 모습이었으니까.
그런데 근본적인 한계가 있는 사람임.
2번당의 생리를 모름.
2번당이 기나 긴 시간동안 차 떼고 포 떼고 싸우면서도 정권을 두번 창출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 깨어있는 시민의 힘이라는 것을
언론의 이슈만 선점하면 허수아비를 세워놔도 이기는 싸움을 하던 사람이었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