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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car_786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바람난냐옹이★
추천 : 0
조회수 : 65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3/10 23:00:12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하다 정작 도움 구할일이 생겨 글 쓰게되네요ㅠㅠ
이제 헌댁(?)의 길을 가고 있는 결혼 2년차 유부징어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얼마전부터 시작한 운전이기에.. 신랑이 몰던 QM 5차량을 신나게 몰고 다니던 중 운전미숙으로 운전석 뒷문을 움푹 긁는 실수를 해 보험회사(D모 회사) 접수 하고 보험처리를 했는데요
제가 차량을 맡긴 대리점에서는 수리가 불가능하다하여 가까운 도시에있는 정비사업소로 차량을 보내고 일주일만에 차량을 인도 받았습니다
총 수리비는 견적서상 176만원 가량으로 나왔으며 자기부담금은 43만원을 카드 일시불 결제를 했네요
(해당 대리점에 정비사업소 카드기가 있어 현장결제를 했습니다)
자차 본인부담금은 20%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왜 바보같이 이런짓을 했는지ㅠ
이후 일주일 뒤 남편에게 사고처리 문자가 왔고 (차 명의가 남편명의)
남편 문자상 수리금액은 164만원에 자기부담금 32만원으로 나와있는걸 오늘에서야 발견했네요
현재 결제 영수증은 분실한 상태이며 카드사 결제내역은 남아있습니다ㅠㅠ
보험담당직원도 시간이 늦어 통화가안되는 상태네요..
내일 아침 일찍 문 여는대로 연락할 예정이긴 하나
답답한 마음에 글 올립니다ㅠ
확인하지않고 아무생각없이 카드를 내민 제 잘못이 제일 크지요ㅠㅠ 남편에게도 너무 미안하네요 ㅠ
혹시나 제가 내일 문의전화를 했을 때 잊지않고 꼭 따져물어야 할 내용이 있는지, 놓치지 않고 짚고 넘어가야 할 내용이 있는지도..
참 그리고
견적서에 직인이 없는 채로 받았는데..
이것도 그쪽 과실로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인가요??ㅠㅠ
차게여러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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