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김종필의 출판기념회 마지막 메세지는 '내각제'였네요. (=여당과 동교동계가 지지하는 이원집정부제)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28593친이 이재오가 주도적으로 추진하던 이원집정부제는 여의도에서는 비교적 진도가 많이 나갔다고 하고
총선이후 본격적으로 개헌이 추진될 가능성이 높은데 그동안의 주요 기사들을 모아봤습니다.
새누리 '20년 장기 집권 플랜', 정말 존재할까
개헌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는 내년 총선 이후에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이재오 의원은 <시사오늘>과의 인터뷰에서 "내년 총선 이후에 다시 개헌 기회가 올 것이다. 그때는 분위기가 달라진다"고 밝혔다. 여권의 대표적인 개헌론자인 이 의원과 친박계가 의견 일치를 본다면 개헌론은 급물살을 탈 전망이다.
'20년 장기 집권 플랜'이라는 보고서가 존재한다는 첩보를 입수했다. 해당 보고서가 작성된 시점은 MB(이명박 전 대통령) 정부 말기, 작성자는 현 대통령 측근이라는 정보였다.
http://www.sisao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8397이재오, 이원집정부제 개헌 재차 촉구
“대통령은 국가원수로서 국가통치 권한을 가지고 외교·통일·국방을 맡고, 내치는 행정부 수반인 총리가 담당하면 된다”며 “국회서 뽑은 국무총리가 국회에 진출한 정당 의석수에 비례해 소연정 내각을 구성할 것”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3/04/29/20130429004943.html홍문종 "내년 총선 끝나면 이원집정부제로 개헌해야"
친박계 핵심으로 당 사무총장을 지낸 홍 의원은 어제(12일)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20대 총선이 끝난 이후에 개헌을 해야된다는 것이 현재 국회의원들의 생각"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http://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3264785&plink=ORI&cooper=NAVER&plink=COPYPASTE&cooper=SBSNEWSEND윤상현, '충청포럼' 회장 추대…'충청대망론' 맞물려 관심
친박계 핵심 인사로 대통령 특보까지 지낸 윤 의원이 정권의 핵심부와 반 총장 사이를 잇는 '메신저'이자 여권과 충청 민심을 엮어주는 중개인으로서 일찌감치 '정권 재창출 프로젝트'에 착수한 게 아니냐는 분석도 있다.
이원집정부제 개헌을 통한 '반기문 외치 대통령-최경환 내치 총리론'이 흘러나왔던 대목과 이번 윤 의원의 '충청포럼 접수'가 직·간접적으로 연관된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
박지원 "호남정치 복원 위해 이원집정제-내각제 개헌해야"
http://www.viewsnnews.com/article?q=127531허철회 “이원집정부제 개헌으로 세종발전 이끌 것”
http://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37549이재오 "반기문, 유엔총장답게 입닫고 가만히 있지…"
http://www.nocutnews.co.kr/news/4527615#csidx9c3f68c7b883bf1aaf01f644073291c친이계는 일치감치 동교동계와 야합을 해서 새민련을 안철수(친이)와 김한길(동교동계) 하에 넣고 새누리당은 김무성대표(친이)아래 총선후 이원집정부제로 전환하려는 계획을 세웠습니다.
이런 구조면 이명박은 영원히 모든 죄를 묻어둘수가 있고 동교동계도 대통령후보없이 주류에서 정권을 가질수가 있어 윈윈하는 구조였죠.
근데 변수들이 생겼습니다. 문재인의 저력으로 안철수와 동교동계는 새민련내에서 힘을 잃고 탈당을 하고, 친박 또한 자신들만의 이원집정부제를 구상을 하게 된거죠. (친박은 반기문대통령-최경환총리 구조 구상, 친이는 안철수대통령-김무성총리 구조 또는 반대로)
어쨌든 대세는 총선이후에 개헌을 통해 이원집정제로 넘어가게 될것 같고 더민주는 저지할수 있을지, 실제로 바뀌게 된다면 더민주는 어느정도 포션을 차지할 수 있을지..
지금 가장 중요한 정당간 이해관계는 더민주+정의당 VS 새누리+국민의당 이여서 안철수,김한길이 새누리당 2중대란 소리를 항상 들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