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sisa_68404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니드뽕★
추천 : 2
조회수 : 38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6/03/10 22:06:55
일단 저도 권리당원이고 매월 당비내고 있는 입장인데, 오늘만큼 탈당계 내야하나 고민했던 적이 없습니다.
오늘 정청래 의원 공천배제되는 상황이 이해가 안됩니다. 과정도 그렇고, 결과도 그렇고, 그런 사정도...
알 수 없는 것, 이해 안되는 것 투성이입니다.
뭔 해명이든 변명이든 해야 그걸 듣고 탈당할지 더 믿고 지켜볼지 판단하고 결정할 텐데, 그런 것도 없습니다.
알아서 생각하라는 건지, 닥치고 내가하는대로 따라가라는 건지...
제가 오늘 더민주에 느낀 건 이렇습니다.
오늘만큼 더민주당이 '비민주적이다'고 생각했던 적이 없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