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당이 자유라면 탈당도 자유입니다.
투표가 권리라면 투표포기도 권리입니다.
무조건 투표해야하는 건가요?
오유에서는 그런가보네요.
투표 포기한다고 글 올렸더니...가관이네요.
전 지금의 더민주당의 행태가 더 가관이라고 생각하는데...
기권이나 투표포기가 무조건 욕 먹을 민주시민의 행태인가요?
정치에 실망하면 당연히 투표 안합니다. 더민주가 아니면 정의당이라도???
이 무슨 공산당 같은 소리인지요.
지금은..정청래 한사람의 공천탈락이 문제가 아니라는겁니다.
은수미..표창원...김광진...이런사람들도 까이고....박영선 같은 사람이 되는 구조가 더민주의 구조입니다.
이따위 정치라면.....전 투표 포기합니다.
단순히 정청래 하나 까였다고 지금 여의도에서 시민 필리버스터가 진행되고 있는 걸로 보이십니까?
그렇게 국민들이 단순하답니까?
투표 포기는 무조건적으로 나쁜게 아닙니다.
그렇게 만든 정당을...정치인을...먼저 보세요.
전 투표일에 해외여행 안갑니다. 투표일 기억하며서 투표 안할겁니다.
정청래가 공천에 올라가지 않는다면요.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정청래 한사람을 위한 투표포기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