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뉴스 보도
김건희 “보여주기 보다 실천하는 성격”
외모 지적에 “짝짝이 쌍커풀이라 성형했다”
“새 시대 진영 싸움 안했으면, 진영 깨야”
김의겸 “YTN에 ‘당신도 털면 안 나오겠나’ 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씨가 “저는 남자답다. 가식적인 거 되게 싫어한다”면서 “언제 등판해야 할지 알려 달라, 자신 있으니까”라고 말했다고 오마이뉴스가 15일 보도했다. 김씨는 자신의 외모를 과거 사진과 비교해 성형 의혹을 제기한 여권 인사들 보란 듯 “성형했다”고 당당히 밝히기도 했다.
“쥴리 오해 받아 尹 피해되진 않을지”
“가식적으로 남편 따라다니는 거 싫어”
오마이뉴스에 따르면 김씨는 최근 26분간 통화에서 이른바 ‘쥴리’라는 예명으로 접대부 역할을 했다는 ‘쥴리 의혹’을 거듭 부인하며 이렇게 밝혔다.
출처 | https://news.v.daum.net/v/2021121515310226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