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려주마......
예전 나의 예언이 적중되어가는 과정이라고 보면 된다.
무슨 말이냐하면
이번 총선 절대로 더 민주에게 유리한 총선이 아닙니다. 환경도 그렇고 나라의 상황도, 더 민주가 어필할 어젠다는 경제 쪽으로 밖에
제한이 되어있습니다.
이번 총선은 더 민주 VS 새누리 이지만 서로 비슷한 의석수를 가질 것입니다.
나머지는 정의당과 국민의당이 가져가는데 정의당이 약간의 차이로 생각보다 의외로 많은 의석수를 차지하게 될거임....
이제 새누리는 끝났다고 봐도 됩니다.
왜냐하면
더 민주 + 정의당의 의석수로 개헌저지선은 물론이고 과반 이상 의석수를 확보하게 됩니다.
철수는 이제 밥먹으러 집에 가니 냅두면 되고.....
지금 여러분들이 궁금한게 정청래 의워의 컷오프일것입니다.
더 민주 + 정의당이 유리한 의석수를 차지한다 하더라도 주변환경 자체는 아직 새누리에게 유리한 지형입니다.
예를 들어서 언론이라던가....
일단 경제계에서 큰 기사가 터져 나올것입니다.
흐음.....
아마도..... 경제계에서 큰별이 질것이고 이를 시작으로 중견, 대기업, 재벌 몇몇이 부도를 하게 될거임......
이제 다시 경제 프레임은 총선전과 달리 새누리쪽으로 옮겨오게 됩니다. (말이 안되죠?) 언제는 우리나라에 말이 되는게 있었던가요? ㅎㅎㅎ
국회는 물론이고 정부부처, 금융 등 정재계들은 나라 안팎으로 시끄러울것이고 싸드 논란은 아마 뒤로 쑥 밀려날 것입니다.
총선도 끝났마당에 안보타령을 한다면 역풍을 맞을 것이기에 민생쪽으로 어젠다가 이동하고 나서
대규모 비리 사건이 들어남과 동시에 MB시절 부터 있었던 각종 비리 사건들이 터져서 의원직 상실되는 사람들이 터져 나오게 됩니다.
6월 정기 국회는 난항을 격게되고..... 총선보다 더 규모가 큰 보궐 선거가 치뤄질 것이며.....
그 보궐 선거에는 더 민주는 ..... 후보를 거의 내지 않을 것입니다.
이때 당 대표나 원내대표가 제대로 정착 되고.... 녹색당과 농부, 노동자들이 대변하는 정당이 출연할 것이며
더 민주는 이 정당들을 지원할것입니다.
국회안에 진정한 일꾼들이 들어가는것이죠
이때 보궐 선거는 방해도 많겠지만 아마도..... 치맥을 하면서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정당을 바탕으로 정기 국회가 열리거나 비상시적인 국회가 열린 후
경제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뀌게 될것입니다....
솔까말 지금 까지는 국개의원이건 뭐건간에 대기업, 재벌들 입장을 가진 사람들이 많았음....
하지만 올해는 이번 총선과 보궐 선거로 .....
야권이 여러 정당으로 나뉘지만 더 민주를 중심으로 똘똘 뭉치게 될것임
진정한 야권 통합이 이뤄지고 그 중심에 더 민주가 있지만 제 1 야당으로서의 지위를 내려놓게 되고
그 중심에 정청래가 있을것이다.
한마디로 더 민주는 싱크탱크 역할이나 각 야권의 정당들을 견제하는 역할을 함으로서 부패, 비리등을 담당하고
각 정당들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나뉘고 각각의 전문성을 가지고 통합하게 될거임
이렇게 되길 바란다면.... 더 이상 묻지마 자지는 자제하고 총선이 끝난 후에 냄지처럼 식지 말길 바라며
더욱 더 채찍질을 해야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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