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스 등 기사를 접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정말 너무 분하고 화가나서 눈물이 멈추질 않네요.
계모라는 여자가 술먹고 아이 데리고 나가서 버렸다는데
2월 19일 이후 지금까지 계속 못찾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가 늘 배고픔에 힘없이 축 늘어져있고
보육시설에서 주는 식사는 접시까지 핥아 먹는 일이
잦았다고 합니다... 가슴이 찢어집니다 정말.
저와 직접적으로 관계가 있는 아이는 아니지만
왜이렇게 맘이 아프고 불안한지 모르겠어요.
바다 근처로 데리고 가는 CCTV도 확보됐다는데
제발 죽인게 아니길... 무사히 살아있길 바랍니다.
여러분 아이 얼굴 한번만 자세히 봐주세요.
계모와 친부 모두 끔찍한 벌을 받았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