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과 비교하는거조차 죄송할 지경이지만
윤석열도 대통령 후보로 나오는 나라에서 조국 전 장관의 인품과 고생한것을 생각하면 염치 없지만 대통령 후보 출마해 대통령 되서 좀더 고생좀 해주시라고 부탁드리고 싶은 심정입니다...
법학과 교수였던 만큼 법에 대해 그 누구보다 잘 아실테니 대통령 되셔서 이 썩어빠진 법조계 싸그리 바꿔 놓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국 전 장관은 말도 안되는 압박으로 현재 서울대학교에서 직위해제된 상태고 그의 아내는 구속되었으며 딸은 학교에서 입학취소의 압박을 받고 있는 그야말로 온가족이 풍비박산 당해버렸습니다...
민주정부의 장관이 되지 않았다면 그 누구보다 탄탄대로의 길을 걸으셨을텐데 검찰 개혁 앞장서다 이 개차반같은 수구들의 타겟이 되어 보복 당해 버린거죠
그에 반해 국쌍짓이나 하고 다니는 나경원 자녀의 입학 비리는 법피아들이 면죄부를 줬고 대놓고 사문서 위조한 여자는 조사조차 안받고 도망쳐 다니다 영부인이 될수도 있는 이 뭐 같은 나라 상황...
조국 전 장관이 대통령 되서 당한만큼 칼춤 한번 춰줬으면 하는 생각이 간절하네요 ㅡㅡ...
민주정부에서 아까운 인재들이 수구들의 공격으로 너무 고충이 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