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아아아아ㄱ!
너무나 오랜만의 일기입니다!
휴.. 꿀같던 백수생활도 곧 끝이네요 ㅠ 더러운 생업.. ㅋㅋㅋㅋㅋ
미미는 고랩(?) 이 되어서야 뒤늦게 컴페니언 퀘스트를 하고 늑인이 되었더랬쬬.
늑인 풀리니까 벗었네요 헤헿
늑인으로 변신하고 나니 괜히 죽창에 꽂혀있는 늑인머리에 더욱 감정몰입이 됩니다 ㅎㅎㅎ
상자가 있는데 뒤지질 못하는 늑인 ㅠㅠㅠㅠㅠㅠㅠㅠ
심지어는 물약도 못빨아요!!!
피가 찰때까지 구석에서 기다리는 늑인미미...
거죽이 아주 맘에드네요 ㅋㅋ
킬무브 뜨는데 실버핸드 대사가 너무 미안하네요;;
그래.. 이렇게 동물한테 죽는건 니가 바라는 삶이 아니었겠지 ㅠㅠ
울프도 속성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거랑 인간 퍽이랑 따로인줄 알고 찍어서 퍽 날라갔어요 ..
두개 퍽 갯수 공유되네요 -.= 췌엣
딸내미는 웰케 몸 구조가 기괴할까요..
가끔 무섭습니다..
그리고 토끼다리사이에 꼬리가 마치 뽕알같네욤... 후후..
요렇게 딸냄 서랍을 뒤지면 물품이 추가되어있습니다 ㅋㅋㅋ
여러가지 많아서 훔치는 재미가 쏠쏠!! ㅋㅋ
(난 엄마니까 훔치는게 아니야!)
시체가 꽂혀있는 던전 입구는 늘 기분나쁜것 같아요!
가까이 오지말라는 경고겠지요.
시체의 일기..
결국 거인한테 죽은거군요.
아고 숭해라!!! ㅋㅋㅋ
계속!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