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에게는 야권통합의 떡밥을 던지고,
반대로 정의당의 연대요청에는 지역구 의석 달라는거 아니냐며 사실상 거부를 했고,
가만 생각해보면 야권통합인데 정의당의 요청은 왜 거부하는건지? 아무리 생각해도 모순인데.. 말마따나 선거 일주일 전에 연대를 한다고 한다면 국민의당에는 왜 그리 일찍 야권통합 떡밥을 던졌는지 모르겠고,
정청래 의원은 컷오프 시키고 박영선은 단수공천,
저는 머리가 나빠서 아무리 생각해봐도 '김한길,주승용,박지원,천정배,정동영 등등 부담없이 들어오라고 판 깔아준다'라는 그림 말고는 생각이 떠오르질 않는데..
만약 그런거라면 결국 더불어민주당이 아니라 도로 민주당...
어쩌면 이번 총선에서 설령 더민주가 이긴다 하더라도 제가 바라는 승리..일지는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