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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은 지는 이유가 있다
게시물ID : sisa_6829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거증책임
추천 : 0
조회수 : 317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6/03/10 13:39:14
지지자가 우선 다 알만큼 안다. 그러니 하나에 우루루 이슈몰이에 너무 약하다. 상대가 이슈몰이 몇번하면 우루루 오다가다 지친다.

그러니 실질적인 참여에선 지쳐서 참여율이 떨어진다.
사실 내 돈이 들어가고 나대신 일해주는 집단의 운영에 한마디씩 하고싶은건 누구나 그럴것ㅇ다. 그에 있어도 자신의 참여에 쓸수 있는 에너지를 계산해보고 참여하는것은 어떨까 

지금의 작태에 멘탈이 터져나가면서도 바라보고있는 이유는 그래도 다른걸 선택할 여력이 없어서다.

정청래의 사이다를 이십대국회에서 못마시더라도 한기리가 복당해서 고구마를 주더라도 참아낼수있다

강성야당 선명한 야당이면 얼마나 좋겠냐마는 야당은 그래봐야 지지를 못얻는 현실의 정치에서 나는 그저 구명줄을 원한다.

새누리처럼 일본에 복종하지 않기때문이다.

국민의당처럼 나와 다른 현대사관을 갖고있쥐 않아서다.

스윙팍처럼 아예 말이 통하지않은건 아니어서다.

국가적인 시바스박에 제사에 동참하지 암ㅎ기때문이다.

그래서 결심한다. 

고구마를 주더라도 내게 똥을 먹이진 않는 당을 선택하는것으로 이겨나 볼란다. 승리만 볼란다...

인권을 말살하는 박영선과 몇몇은 도저히 지지는 못하겠지만 내 다음 오년을 위해서라도 우선은 응원한다.

멍청하고 바보같아도 우선 지지해볼란다.

이겨만 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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