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편향과 일제 식민사관 논란을 일으킨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의 문화재청 인용 자료가 대부분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국회 교문위 소속 민주당 도종환 의원이 문화재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교학사 교과서가 문화재청 홈페이지로 출처를 밝힌 자료 64건 가운데 24건이 실제 홈페이지 자료와 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종환 의원은 "국가기관의 자료를 인용했다는 것마저 사실과 다르다면, 이는 단순한 실수라고 볼 수 없다"며 "교과서 검정 채점표 공개가 불가피하다"고 말했습니다. 도 의원은 또 "이번 검정에 합격한 한국사 교과서 모두 반드시 거쳐야 할 '감수기관의 감수' 과정이 생략됐다"며, "이는 특정 교과서의 검정 통과를 위한 의도적인 배제"라고 주장했습니다.
이게 교과섭니까?
역사왜곡에 친일 찬양. 인터넷 사진 도용.거기다 자료도 전부 틀리고
이걸 가지고 학생들을 가르치겠다는 발상 참 대단한 정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