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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isa_6825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구렛이리★
추천 : 2
조회수 : 28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6/03/10 10:51:05
정말 진심으로 컷오프는 안타깝고 가슴아픈데
정작 당사자 본인의 입장 표명은 되지도 않았고
총선을 향한 걸음걸음 우리를 실망시킬
많은 사안들이 있을지도 모르는데
새누리를 이겨서 사람이 먼저인 세상을 만들자던
그 큰 뜻은 선거전 사안들의 일희일비에 무너지네요
저는 누가뭐래도 투표할꺼고 누가뭐래도 마음 안바꿉니다
왜냐면 적어도 제 아이가 지금의 세상보다는 나은 세상에 살기를 바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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