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가슴 검찰은 진짜 도둑은 안 잡고 피라미 잡기로 수사하는 척 시간만 보내고 있습니다>
‘50억 클럽’ 명단을 보면 공통점이 SK입니다. ‘SK 최회장 사면거래 의혹’이 수사의 연결고리입니다.
SK계열사 킨앤파트너스에서 화천대유로 들어간 돈의 흐름은 쫓지 않고 일부러 몸통을 피하려다보니 50억 받은 곽상도는 활개치게 하고, 뒷돈 2억 혐의로 애매한 사람만 잡는 것입니다.
뒷돈 의혹 캐지 말고 거대한 몸통을 파보십시오.
누구를 두려워하는지, 누가 무서워 새가슴인지 참으로 무법지경이고 답답합니다.
(고 유한기님의 명복을 빕니다.)
추미애 명예선대위원장 겸 사회대전환위원장
2021.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