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민주를 통해 새롭게 정당에 입당하신 분들이
정당의 생리와 당원의 의무, 권리를 잘 모르시는것 같아서
참여당->통진당->정의당 소수정당 외길을 걷고 있는
정의당 당원이 한말씀 올립니다.
당의 주인은 당원.
당이 주인말을 안들으면? 당연히 의견을 제시할수 있습니다.
당이 어떤 사안을 결정할땐 당원의 이해와 동의가 필요하구요.
당은 단지 정치적 의견의 집합체일 뿐이다.
입당도 마음대로 하셨듯, 탈당도 마음대로 하셔도 됩니다.
의리와 사랑은 곁에 계신 가족, 친구, 이웃에게 지키시고 정당은 단지 나의 정치적 이상과 목표를
발휘해줄 존재로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