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사진이 돌아가서 너무 죄송해요ㅠㅠ
사진 어떻게 돌려야할지 1도 모르겠네요
여름에 머리가 허리끝까지 올정도로 길었었어요
드라이기로 말리면 다시 샤워해야할정도로
땀도 많이 나고 시간도 오래걸리고
요맘때가 레옹이 다시 부활할랑말랑 할 때라서
집에서 똑단발로 싹둑 잘랐으나
조금 망의 기운이 느껴져서 미용실가서 잘 정리했쥬!
근데 이왕 자른거에다가 투블럭이면 더 시원하겠구나!!!!!!!!!!! 야르!!!!
당장 실행한다!!!!!
집에서 머리카락 꼬무줄로 빡빡 묶은 다음에
바리깡(?) 클리퍼라고 해야하나..?
암튼 그걸로 샥샥 밀어버렸습니다
정말 시원하고 좋아요*-_-*
엄마는 왜 자르냐고 기르라고 구박하셨지만
깔끔쟁이인 아빠는 머리카락 방바닥에 안 떨어진다고 매우 흡족해하셨습니다
샴푸도 한번만 짜면 되서 돈도 아끼고 환경도 아끼는 1석2조!!!!!!
지금은 겨울이라 추워서 기르고 있지만
여름에는 투블럭 강추에요!
내리면 단발 묶으면 투블럭 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