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셌던 야간 근무 끝나고 씐나게 오버워치 좀 해보려고
퇴근해서 아침부터 접속했는데
만나는 파티마다 4인큐 5인큐 되는 것 같던데 죄다 파티원 아닌 사람들한테 욕하고
자기들끼리는 시시덕거리는 거 보니
이제 오버워치도 롤판 나는 거 같아 정떨어지려고 하네요.
그래도 출시하자마자 정말 재밌게 해서 4만 5천원 어치는 값어치는 충분히 한 것 같긴한데
경쟁전 업데이트 되고나면 더 물 흐려질 거 같아 아쉬워도 정신건강을 위해 접기로 했습니다.
오버워치 유저분들 즐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