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에 주문해서 화요일에 받아서 시원한곳에
보관하고  오늘 열어봤는데 
아 썩은게 한둘이 아니네요..

제주도 여행 마지막날에
저희집 및 양가 부모님댁
3 박스는 직접 들고왔거든요
근대 사무실에 가져갈
2박스는 무거워서 택배로
보내달라고 했습니다.
직접 골라가라하고
다 맞춰준다 먹어바라
먹고 또 주문해라 이러길래
믿고 맡겼습니다

젠장알
마지막에 택배주소 종이 안붙이길래
지켜봤더니 오늘택배가 이미떠나서
내일 포장해서 보낸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붙이라고 포장하라고 했어야했는대
뭔가 찝찝한기분을 뒤로한채
믿어보자 맡겼더니...
제가 바보였죠 하하

이 망할놈에 가게를
어찌해야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