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건물내 매점 아주머니께 들었네요..
문제가 저희 회사 인원이 120명정도 되서
빌딩건물 한층을 거의 저희 회사가 쓰고 있어요.
두세개 회사가 더 있긴하지만.. 돌아다니는 사람은 거의 저희회사..
저번에 열상카메라 설치까지 구매해서 설치했구요.
이젠 점점 사망자가 속출하니
이사님 지시하에
경리팀 직원이 돌아가며 입구에서 손세척하는지
신발에 알콜 뿌리는지
열상카메라 체크하는지
본사에 출입 몇번하는지 등..을 체크..
그걸지나가다 본 다른 회사 직원들이 너무 유난 떠는거 아니냐고
한마디 했다네요.. 너무 심각하게 하니까 자기들이 오히려 더 걱정된다고..
이회사에서 발생자 나온건가?! 하면서..
저희도 불편하긴하지만
혹시라도 한명 걸리면 120명 전원 격리되버리는데.. 주의하는게 맞다고 보는데..
주변시선이 아직도 이모양이니 불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