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들 불금 잘 보내고 있나요 ?!
지인이 펫지염을 주셔서 감사히 받고 펫 어디에 염색할까 고민했습니다
물논 전 그냥 받기만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펫 염색하시라고 펫염앰을 드렸구요.
딱히 염색할 펫은 없지만 왠지 개성이 부족한 펫에게 발라주자 하고 펫리스트를 좌악 훑어보던중
차가운_내_심장을_녹여줄_필살애교.jpg
짜잔 !
염색 로맨틱 성공적
이걸로 훨씬 개성이 뚜렷한 알파카가 됬어요 ! (기쁨의 춤3)
전 오늘의 이 기쁨을 지염을 주신 지인님에게 돌리구요
너무 신난 나머지 저 혼자서 치느님과 함께 뒤풀이 할거예요. 치렐루야 !